
이름 | 한성재(BE/DevOps) | 신현우(BE) | 홍정현(F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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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thub | bingle625 | Hyun0828 | swjjeong |
서비스 이름
외국인 노동자 안전관리 서비스 - LinguaTalk
2025년 1월,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숫자가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.
고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, 외국인 노동자는 제조업, 농림어업, 광업, 건설업 등 임금수준, 근무환경의 이유로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직종에 몰리는 추세입니다.
증가하는 외국인 노동자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산업현장에서 돌출되고 있습니다.
국내 전체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중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하는 수치는 10.4퍼센트로, 2024년 상반기에는 11.2퍼센트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2024년 6월에는 ‘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’ 한국인 5명 포함 총 2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최악의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.
왜 안전사고가 발생할까요?
구글에 ‘외국인 노동자 안전’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여 기사 몇개만 살펴보아도,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.

1차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경우,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. 또한 현장에서도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형식적인 안전교육만 진행되는 등의 원인입니다.
저희는 기술의 발전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어려움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에 다국어 안전관리 메신저, LinguaTalk을 떠올렸습니다.
LinguaTalk은 다국적 노동자들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하며 겪는 언어적, 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.